서울시가
장애아동의 학교 진학과 적응을 돕기위한
부모교육을 개최합니다.
부모교육은 오는 30일
서울시어린이병원에 내원 중인 초등학생 환아 부모 또는
지역 내 예비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통합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예비 학부모들에게는 가정 내 지도체계와 정서적 지원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애 어린이 부모교육은 2010년을 시작으로 5년 간 실시하고 있으며,
시는 지역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장애와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