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노인을 위한 문화행사를 추진합니다.
행사는
서울노인영화제를 시작으로
효자손 시니어 올림픽대회, 노인 행복콘서트 등
노인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오는 27일까지 서울시 전역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1960년대 부터 80년대의 생활용품을 전시하는
추억의 박물관과 추억의 영화배우 포토월 등
소중한 추억을 느끼며,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시는 이번 행사가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바람직한 신 노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