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경로행사를 실시합니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지역 노인 80여명을 초대한 가운데
청량리에 위치한 식당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칠순과 팔순, 구순을 맞은 노인들을 위한
헌주와 헌배에 이어 감사편지 낭독과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민경원 관장은
지역 노인 모두가 100세 시대의 주인공이라며,
노인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한 노년을 기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