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방사능 오염이 의심되는 식품을 무료로 검사해 준 뒤,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시민단체 누구나,
수입산·국내산 관계없이 방사능 오염 의심 식품에 대해 검사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식품안전'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팩스, 우편, 방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신청서를 검토한 후 검사 타당성이 있는 식품을 직접 수거해 검사하고,
결과를 신청자에게 알려주며,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공표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