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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 대응 강화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3-06-15 17:06:29

조회수612

사회/스포츠
동대문구가 올해 12월 말까지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실시합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법령 등에서 정하는 목적에 따라 
생성 또는 취득해 관리하고 있는 자료로,
 
공공데이터의 다양한 활용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간에 개방되고 있습니다.

개방 대상항목은 대외적으로 공개 가능한 
동대문구가 보유하고 있는 각 분야별 공공데이터로,

개방을 희망하는 개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개방요청은 동대문구 데이터플랫폼 내에 있는 
공공데이터 제공·탑재 요청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개방 요청이 접수되면 법령, 공개 적정성 등을 검토한 뒤 
수일 내로 개방여부를 결정해 데이터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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