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프로그램
'내 손에 기억지킴친구'를 운영합니다.
내 손에 기억지킴친구는 서울시에서 개발해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단한 스마트폰 조작을 통해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4월부터 9월까지 24주간 진행되며,
인지선별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은
지역 내 만 55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신체활동, 인지훈련, 정신건강 관리 등
맞춤형 생활습관개선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후 코치 모니터링을 통해 활동과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