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총 1,154명에게 취업을 알선하여
전년 대비 10.5% 상승한
5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그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채용 수요조사,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 운영을 추진했고
구직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취업 박람회, 잡포유, AI 면접 체험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어르신, 경력단절여성, 신중년을 위해
연령층별 맞춤형 취업 교육을 운영해왔습니다.
향후 구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1:1 상담사 매칭,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등
일자리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