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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18개로 지속 확대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3-03-14 17:11:29

조회수545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2023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에 신길동 권역이 신규 선정되면서 

올해 3월부터 4개 공동체, 18개 어린이집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가까운 거리에 있는

 3~5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이 

보육 공동체를 구성해 보육프로그램, 원아 모집, 교재교구 등을 

하나의 어린이집처럼 공유하는 보육 시스템입니다. 

 

2021년 시범 사업에 선정된 문래동 권역, 양평동 권역과 

2022년 사업에 선정된당산동 권역에 이어, 

올해는 신길동 권역이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모아어린이집에 참여하는 원장과 교사들은

매월 1~2회 이상 모임을 통해 공동 보육프로그램 개발, 

보육교사 교육 등 정보 공유를 통한 보육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으며 

 

공동체 내 어린이집 간 입소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아 입소 조정 등 상생·협력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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