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
즐겨찾기회사소개지역방송회사소개위약금조회

제목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1370가구 재건축

기자조경희

등록일시2022-12-27 17:15:35

조회수314

사회/스포츠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가 재건축을 통해 1,370가구로 재탄생합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습니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235-1번지 일대

청량리 미주아파트는 1978년 준공된 

8개동 1,089세대의 노후 아파트 단지로,

 

단지가 폭 20m의 도시계획도로로 분리되어 있어 

2개의 정비예정구역으로 나눠 지정으나 하나의 단지임을 고려해

이번에 단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전용면적 45, 59, 69, 79㎡ 등 다양한 규모의 

공공주택 162세대를 포함한 1,370가구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또, 단지 인근 청량리역으로의 접근이 쉽도록 

공공보행통로와 공원 등 공공기여 계획도 함께 반영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Copyright (c) by cmbhk.co.kr, Inc. All rights reserved]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