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기탁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동대문구 교통안전실천단이
구청 지하1층 구내식당 앞에서
유자차, 갓김치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성금 7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기탁된 성금은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전달되며
동대문구 저소득층 생계 지원과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의 의료비,
학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또 회기휘경새마을금고에서
컵라면 160박스를 전달했고
대한예수교장로회 청량교회에서는
성금 100만 원과 라면 100박스를 지정 기탁해
청량리동 저소득층 지원에 써달라며
따뜻한 겨울나기사업에 동참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