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청장배 제11회 서울시 장애인 보치아 대항전이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습니다
새날동대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보치아 대항전은
서울지역 17개 자치구에서
복지관과 자립생활센터 등 21개 기관이 참여했고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각각 진행됐습니다.
코로나19로 3년여 만에 개최된 대회라
오랫동안 대회를 기다려온 참가 선수들은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고
또 경기장 밖 부대행사로 미니 보치아, e스포츠 대회도 운영돼
참가자나 우승자 모두에게 기념품 또는 상품이 증정됐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