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11월 3일까지 지역주민과 함께
환경순찰을 실시합니다.
주민참여순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 이후 2년 만에 시행되는 것으로
올해 마을 주민과 함께 총 14회의 순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순찰에는 각 동별로 관심있는 마을주민, 직능단체,
관련부서 직원 등이 참석합니다.
주요 점검대상은 공원녹지, 교통, 도로,
주택건축, 청소, 가로정비 등 입니다.
순찰결과 불편사항이 접수된 경우
해당 부서와 기관으로 통보해 즉시 해결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