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여의동에 소재한 기업이
영등포구사회복지협회에
감자 10KG들이 335박스를 기부했습니다.
감자는 기업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도 춘천의 한 농촌마을에서 구입한 것으로
기업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을 돕기위해 협의회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감자 335박스 가운데 175박스를
좋은이웃들 봉사대원을 통해 소외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나머지 160박스는 푸드마켓 이용자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정진원 회장은
기부에 참여한 기업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업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