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름철 수산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집중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이달까지
수산물 안전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수산물 도매시장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시중 유통점에 대해 수산물 관리, 감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집중점검 항목으로는
일반 수산물과 횟감용 활어 식중독균,
보양식 어패류 잔류항생물질 검사,
도매시장 수족관 물 검사 등이며,
검사결과 부적합일 경우 전량 회수해 폐기 조치하고,
해당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시는 기온차가 높은 여름철
수산물에 대한 안정성이 더욱 요구된다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