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가
지적, 자폐성,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사전등록을 실시합니다.
지문사전등록은
실종 아동 등의 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경찰은
장애인시설과 치매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단체 지문등록을 전개해
실종자 방지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동대문경찰서 이재승 서장은
사전지문등록제가 정신질환 주민들 뿐만 아니라
미취학 아동에 대한 사회안전과 보호를 위한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