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영등포시장역을 문화예술철도 시범역으로 개관했습니다.
이번에 개관한 영등포시장역 문화예술철도 시범역은
앞으로 1년 동안 시범 운영 기간을 갖고
지역 기반의 사회적 기업, 예술가와 함께 공간을 채울 예정입니다.
지하1층 '마켓마당'에는
매월 마지막주 수,목,금요일 퇴근 시간에
매월 새로운 주제로 장터를 열며
소규모 공연도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지하2층 '크리에이티브 샘' 공간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조성돼
여러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