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자활기업 ‘영등포클린’의 출범식이 열렸습니다.
영등포클린 자활기업은 소독·방역 및 종합 청소대행 업체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복지시설, 취약가구, 버스 승차대,
자전거 거치대 등 기반시설 방역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감염 차단에 힘써왔습니다.
출범식에 참석한 채현일 구청장 및 관계자들은
근로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자활의지를 고취하고,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