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메르스확산 예방을 위해 지하철 시설물 방역 강화

등록일시2015-06-08 15:06:08

조회수10,551

사회/스포츠

서울시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하철 시설물 방역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열차 내부소독을 주 1회에서 2회로 늘리고,
열차 내 의자와 손잡이, 에스컬레이터 손잡이 등
승객 신체와 닿는 부분은 매일 소독할 방침입니다.

또, 승객이용이 많은
주요 3백 여 개 지하철 역사에 손 소독기를 설치하고,
열차 내 방송을 통해 시민 행동 요령을 전파할 예정입니다.

시는
역사 근무 직원과 승무원에게
개인위생 관리수칙을 준수토록 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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