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위해
지역에서 활동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합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의 복지활동가로
지역의 복지 위기가구를 능동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는 이달 중으로 700여 명을 모집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1인당 취약계층 2~3가구를 담당하며
직접 해당 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서비스도 안내할 방침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동주민센터에서서
신청하면 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