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보육관련 종합정보 제공과
어린이집 입소대기 투명성 확립을 위해
입소대기 연장신청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동안 연장신청을 접수하고
입소대기 신청 개소수를 6개소로 제한하는 등
연장신청 기간 종료 후 불필요한 자료는 일괄 삭제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 입소 아동 관리업무를 효율화 하는 것은 물론
대기자의 입소 시점 파악을 현실화하고
영유아 부모의 무분별한 중복 입소신청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시는 이와 관련한 내용을
올해 12월까지 입소대기 연장 미신청자 전원에게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