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로고젝터' 운영을 통해
어두운 밤길은 밝게 비추고,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로고젝터'는 로고와 프로젝터의 합성어로,
보안등, 가로등에 설치하면 특정로고를 바닥이나 벽면에 투영해주는
야간 경관 조명 장치입니다.
구는 동주민센터의 추천 장소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로고젝터 28대를 설치했으며,
이물질이 많은 컵라면 용기, 문구류, 과일포장재 등
재활용이 어려운 품목들에 대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