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앞에서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자선 행사로,
2019년 개최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열지 못했다가 4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바자회에서는 다양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고,
이는 동대문구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