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달 7일 기억 하시나요? 지난 반 세기 동안
시청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온 CMB가 창사 50주년을 기념해 가진 이벤트 소식을 보도해드렸는요.
이번에도 CMB가 시청자들의 사랑에 다시 한 번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복 가득했던 현장을 이비호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CMB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신규고객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동대문구 휘경동에 사는 서진경씨를 찾았습니다.
그 동안 낡고 오래된 브라운관 텔레비젼 때문에 낮은 화질의 방송을 봐오던 진경씨는
CMB가 마련한 이벤트 덕분에 깨끗한 화질의 방송을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서진경 / 이벤트당첨자
"화면이 너무 잘 나오고요. 채널도 많아요. 그래서 내 보던 채널도 잘나오고 그러니까 참 좋아요."
장안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도 CMB의 행복이 찾아갔습니다.
입원 환자들이 CMB 덕분에 선명한 화질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병원의 기쁨은 더욱 커졌습니다.
나기원/ 이벤트당첨자
"병원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환자분들이 TV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환자분들이 굉장히 만족을 하고 계시고
화질도 되게 선명하고 방송이 아주 채널도 다양하게 잘 나와가지고
아주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CMB의 행복은 영등포구에도 이어졌습니다.
신길5동에서 청소용품업체를 운영중인 장해영씨는
CMB가 전한 뜻밖의 선물에 얼굴엔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영등포동의 한 숙박업소에도 전해진 CMB의 선물.
CMB가 시청자들에게 전해준 42인치 LED 텔레비젼에는
세상의 다양한 모습들이 깨끗하게 담겨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장해영 / 이벤트당첨자
"이번에 디ㅌ지털 방송 전환하면서 화질도 굉장히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해준 CMB에 감사드리고
너무 우연치않게 큰선물을 받게 되서 감사드립니다"
김상면 / 이벤트당첨자
"(그 전에는) 셋톱박스가 있어 미관상도 안좋고 손님들이 쓰시는데 상당한 불편을 느끼셔서
CMB 한강 지역 방송으로 바꾸게 됐습니다.
보니까 화질도 상당히 좋아져서 만족하고 또 제가 텔레비젼도
당첨돼 큰선물도 받게되어서 좋습니다. 잘쓰겠습니다."
CMB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벤트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계획입니다.
조 훈 / CMB한강방송 영업본부장
"고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CMB는
앞으로도 고객의 행복을 위해 차세대 방송기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CMB는 지난 50년간 성원과 사랑을 보내온
시청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MB 뉴스 톡 이비호입니다.
이비호기자(rockingbiho@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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