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사업을 통해
22억 7천만 원 상당의 역대 최대 모금액을 달성했습니다.
목표액 19억 보다 119.7% 초과 달성한 금액으로
쌀, 김치, 난방물품 등 성품은
동 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됐습니다.
성금의 일부는 강력한 한파와 난방비 폭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증가한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난방비로 지원됐습니다.
나머지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비 지원,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과 함께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한 신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