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와
사회적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는
사회적 고립 가구 정보를 구에 제공하고
공인중개사를 통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건물주 또는
세입자에게 위기가구 발굴을 적극 홍보할 예정입니다.
구는 제공받은 정보를 토대로 위기가구에 대한
심층상담 및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또, 이에 대한 결과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에 제공해
기관 간 위기가구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체계도 강화한 다는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