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위한 ‘주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은 먼저
지역·성별·연령을 균등하게 안배해 구성한
주민배심원단 3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구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주민배심원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주민배심원단은 구정의 동반자로서 5대 분야,
53개 공약사업의 조정 및 심의 활동을 하게 됩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자리에서"공약을 세심히 살펴
구민에게 더 이익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
구민의 대표라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