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에 발생한 불티 등에 의해
불이 날 가능성이 높고
소화, 피난 활동 등이 어렵습니다.
소방서는 공사장, 건설 현장 등에서
용접과 용단 작업 중 불티로 인한 화재가 지속되면서
작업 전 감독자 사전 통보, 작업 장소 주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용접 작업 주변 15m 이상 안전거리 확보,
가연물 제거, 보호구 착용 철저 등을 당부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