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사회복지재단이 '추석명절 희망나눔의 장' 후원물품을
동대문구에 전달했습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희망나눔의 장은
추석 명절마다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환가액 5,940만 원 상당의
두유 1,350박스, 김 선물세트 1,350박스,
수건 1,350개 입니다.
강순기 삼육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희망나눔의 장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