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남성심병원이 영등포구 지역 호우피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이영구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1억 원을 영등포구에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호우피해를 입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지원하는데 사용 될 예정입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