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도로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교량과 터널 등 서울시내 도로시설물 555개소와
자동차전용도로 11개 노선, 기전 시설물 401개소 등으로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하부 화재발생요인과
교통안전시설 파손, 도로포장 침하,
자동차 전용도로 급경사지 관리 등이며,
중대한 결함의 경우 일제정비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서울시의 시설물 상태를 공개해
주민불편 최소화는 물론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 귀경길이 되길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