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동 주민자치회위원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천호대로 45길, 고산자로 30길 등
용신동 내 청소구역을 나눠
편성된 조별로 정화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청소는 청소 취약지역과
담배꽁초나 뒷골목 쓰레기 발생이 빈번한 곳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문홍식 용신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분과별로 뒷골목 청소에 순차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고
김칠태 용신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용신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