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기후위기비상행동이 출범했습니다.
영등포 기후행동은 영등포구 지역 내 여러 시민사회단체들이 기후위기 대응의 절실한 목소리를 모으고,
기후정의가 실현되는 영등포가 되기를 꿈꾸며 만들어진 연대단체입니다.
영등포역 광장에서 진행된 출범식은
약 5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피켓팅과 출범 퍼포먼스,
출범선언문 낭독, 그리고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영등포기후행동 관계자는
“영등포구를 탄소중립 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지속적으로 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