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동 공유어린이집이 ‘효(孝)사랑 바자회’를 개최하고
수익금 127만 3천 100원을 양평2동 주민센터에 전액 기부했습니다.
‘효(孝)사랑 바자회’는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평동 늘해랑·양평2동·반디·한사랑 어린이집 등
4곳의 공유어린이집이 노인의 날을 기념해 공동 기획했습니다.
바자회는 공유어린이집 부모님들의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받아
15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수익금은 양평2동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치 등 생필품을 구매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