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염원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처음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방자치가 시작된지 30년 째 되는 해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 단체가 중심이었던 자치분권 시대 30년을 뒤로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자치분권 2.0시대’가 시작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큰 틀에서의 합의를 바탕으로
지방이 주도하는 자치분권 로드맵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자치와 분권을 향한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열망을 마음에 깊이 새겨
굳건하고 단단한 지방의 내일을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