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자영업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가입을 독려했습니다.
서울시는 1인 자영업자도 1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해
실업급여나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가입하면 3년간 매월 보험료의 30%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도 중복으로 지원하므로 보험료를 최대 80%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연 매출 2억 원 이하 자영업자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하면
폐업, 사망, 퇴임, 노령 등의 이유로 생계 곤란이 발생할 때
납입금에 일정 이자율을 적용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 가입 시 서울시가 매월 납입액 중 2만 원을 1년간 지원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