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2동 지역의 한 교회가
독거노인에게 냉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교회 측은 이문2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독거노인 10명에게 선풍기를 각각 전달하고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습니다.
임대선 / 이문2동 'ㅅ'교회 교역자
"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연세도 많으신데 더위드시면 안되잖아요.
저희가 또, 자그만하게 또, 해드릴 수 있는게 또, 선풍기를 또,
또, 저희가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조금이나마 더위를 이기시고
또, 건강하실수 있도록 저희가 좀 도와드린겁니다."
이문2동주민센터 허범학 동장은
교회가 마련한 정성이 폭염 속에서 홀로지내는 노인들에게 큰 희망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