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캠페인은
청량리역사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새마을지도자 130여명과 청소년봉사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인들에게 에너지 절약 실천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캠페인에서는
에어컨 대신 선풍기와 부채 사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의 실천을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과
바람개비 날리기, 풍선날리기 등의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새마을운동 동대문구지회 허남연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절약 문화정착과
전기절약 실천 공감대 형성에 기여해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