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시험장 주변 환경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채 구청장은 여의도고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여자고등학교 등 3개 학교 주변 통학로를 순찰하고
수능 시험장 내 방역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했습니다.
또, 출입자 발열체크, 방역물품 구비, 시험 전·후 소독 실시 여부,
수험생 책상용 칸막이 설치, 기타 감독관 보호구 확보,
배부 등에 문제가 없는지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이어 안전사항 등을 면밀히 살피고 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수능 대비 방역 대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구는 시험장 주변 교습소·음식점·노래방 등에 대한
방역 상황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