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학원 현장을 찾았습니다.
채 구청장 일행은 학원 내 좌석 띄어앉기, 환기 등 방역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어, 영등포 학원연합회 임원들을 만나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세심한 방역을 요청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물품 지원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학원은 아이들이 학습을 위해 장시간 머무는 공간으로
철저한 방역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