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보건소가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구는 비만 관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건강 관리를 위해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대국민 건강증진 합동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는 매년 10월 11일을
'비만예방의 날'로 제정하고
비만관련 사업, 치료, 연구, 홍보활동을 통해
국민의 비만예방 및 관리에 기여한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