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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지역경제 살릴 '민·관·공 지역협의체' 결성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0-11-30 17:13:36

조회수1,779

정치/행정
[앵커멘트]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수백명대를 기록하며 3차 대유행이 본격화 됐습니다.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계속 유지되면서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경영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8개 기관과 손잡고 
민·관·공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리포트]

영등포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힘을 주기위해 
민·관·공 지역협의체 구성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의체를 결성한 9개 기관은
관에 해당하는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세무서, 우리은행과
공에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있습니다.

민간단체는 영등포구상공회, 영등포구상인연합회,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 서울소공인협회, 서울경제인연합 5개 입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고
취.창업 지원, 소상공인 종합지원사업 협력, 
소기업 소상공인에 특화된 정책연구개발과 지역상권 분석 등입니다.

9개 기관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영등포구 생활밀접업종 상권분석'을 들으며
영등포구의 상권 발달 현황과 지역 특성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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