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생경제를 살리기위해
전통시장과 소규모 상가 등
시내 302개소 인근 주·정차 단속을 완화합니다.
시는 이를위해
자치구와 서울 경찰청과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9월까지 3개월간 시행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로 기존보다 1시간 확대되며,
이 기간 동안 과태료 부과가 아닌 계도 위주의 단속으로 전환됩니다.
시는 또,
단속 혀용과 완화지점에 홍보용 현수막을 걸고,
서울시 홈페이지와 시내 전광판을 통해 단속 완화지역 목록을 안내하는 등,
전통시장과 소규모 영세상인들의 매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