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8월 중순까지
서울광장에 풀밭 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공연은
매일 저녁 6시 20분부터 40분간 진행되며,
퇴근길 직장인과 인근 관광객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장르는
주로 클래식과 재즈, 국악 등
주민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마련되며,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거리예술단과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 동호인 등의 무대도 펼쳐질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 속에서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