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구는 지난 4월 2021년 서울시 청년정책거버넌스
활성화 사업 참여 자치구로 선정돼
청년참여 기구에서의 논의 과정을 거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
서울시에 제출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지난해 말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조직한
동대문구청년정책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발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재 청년 71명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청넷은
일자리, 설 자리, 놀 자리,
나눔 자리 4개 분과로 구성돼 있으며,
분과별로 취·창업 지원, 근로복지·근무환경 개선,
프리랜서 지원, 경력단절 방지 등
각종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겸 수렴과 논의를 바탕으로
지역 맞춤형 아이디어를 이끌어 낼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