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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착한 임대인에 최대 500만원 지원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20-04-17 17:11:53

조회수325

정치/행정

 

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지속되는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착한 임대인’에게  건물 보수비 및 전기안전점검비 등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구는 건물 임대인이 환산보증금 9억 원 이하인 점포의 임대료를 인하하는 경우, 

인하액의 30% 한도 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금은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는 방수, 창호 등 보수비용 또는 

전기안전점검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순 인테리어 용도 또는 

건축물대장 상 위반 건축물은 지원 불가합니다.

 

이를 위해 임대인과 임차인은 임대료 인하액, 

인하기간 등을 명시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면 됩니다.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 만큼, 

구는 협약 기간 동안 임대인 건물에 정기적 방역을 지원하고 

부동산 앱에 착한 임대인 건물임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착한 임대인’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및 우편 신청이 가능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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