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경동시장 신관에서 청년몰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점포 운영을 시작합니다.
청년몰은
우수한 청년 상인을 선발하고 전문 청년상인 양성을 위해 기획된 사업인데
2018년 11월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심사와 합숙교육, 현장 교육 등을 통해
올 여름, 20명의 최종 참여자를 선정했습니다.
최종 선정된 20명의 청년 상인들은 청년몰에 입점해
푸드코트와 디저트 카페, 가죽공예, 패브릭만들기, 플라워카페 등
총 20개 상점을 운영합니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동대문구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경동시장 신관 2층 앤라운지에서 기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