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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여의도 '지하보도' 청소년 전용 쉼터로 변신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19-04-03 17:15:33

조회수1,476

사회/스포츠

 

영등포구가 

영등포 청소년 자율문화공간인 ‘언더랜드(Under Land)’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갑니다.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한양아파트 앞 교차로 지하보도에 조성된 

‘언더랜드’는 청소년들이 자율적·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오락, 휴식, 문화예술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언더랜드’는 청소년자치기획단 명칭 선정 회의를 통해 결정됐으며 

‘청소년이 자율적으로 만들어 가는 청소년만의 지하세계’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며, 평일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 곳에서는 독서/글쓰기, 영화, 인디공연, 미디어 등 

상설 청소년 동아리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3세부터 19세의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치기획단이 주체가 돼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자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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