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도림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돕기 재원 마련을 위한
사랑나눔 알뜰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바자회는 성인과 아동 의류에서부터 신발, 생활잡화까지
약 1,000점 가량의 물품을 판매했고
당일 4시간 동안 바자회를 진행해
총 50만 원의 수익금을 모았습니다.
도림동 주민센터는 바자회를 통해 거둔 수익금으로
오는 8월 18일과 19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