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겨울철에도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8년도 겨울철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구는 이달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기상상황에 따라 청소대책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평상시에는 간선도로와 이면도로에
환경미화원 청소 담당구역을 지정하고
중점관리지역의 순찰 활동을 강화하며
제설 작업 시 살포된 모래와 염화칼슘의 잔재를 처리해
거리 오염 차단에 나섭니다.
또 청소대행업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등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