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가정에서 라돈을 측정할 수 있도록
라돈측정기를 대여합니다.
이는 침대, 생리대, 온수매트에 이어
최근 아파트까지 연이은 라돈 검출로 생활 속 방사선 노출에 대한
주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 따른 조치입니다.
구는 휴대용 라돈측정기 36대를 구입하고
18개 동주민센터에 각 2대씩 배부 후
지난 12일부터 대여를 시작했습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등포구인 구민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전화로 사전 접수를 하고 방문하면 2일 동안 무상으로 대여가 가능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